신랑하구 두번째 펜션 여행이었어용~
그 전에 갔던 곳은 가평이었는데, 거기두 이쁘구 맘에 들긴 했지만,
여기 대부도는 집이 안산이라 가깝게 갈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용~

인터넷으루 펜션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알라딘 펜션..
펜션에서 보이는 나무 한그루가 있는 경치가 정말 넘 멋져서 거기에 반해
여기루 결졍하게 되었어용~

그 전엔 스파가 있는 방으루 잡았었는데, 스파는 의외루 사용을 잘 안하게 되서
스파가 없는 원룸형 펜션으루 예약하구 따루 그릴이랑 숯두 대여를 했답니다..

날씨가 비가 찔끔찔끔 오구 다음날은 강풍주의보에 눈빨까지 날려서
티라이트 휴게소는 들러보질 못했지만,
유리섬에 갔다가 펜션에서 완전 뻗어서 편히 쉬다 왔으니 그걸루 일단 만족~

집이 안산이라 신랑하구 다음에 티라이트 휴게소 들렀다가
알라딘 펜션 앞쪽 바닷가두 또 한번 가기루 했답니다~

무엇보다 이 곳을 추천하구 싶은 이유는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세용~
다른 펜션들두 친절하시겠지만, 이 곳은 유독 이것저것 얘기 많이 해 주시구
너무 친절하게 해 주셔서 다음에 또 오구 싶게 만드는거 같네용~